2021 미국 부자 순위 (포브스 10,5)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현지시각 5일 현지시각 2021년 포브스 400위권의 미국 부자 순위를 발표했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코로나 19 사태 속에서 미국의 슈퍼 리치들은 오히려 재산을 크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한편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슈퍼리치가 이렇게 재산을 증식하는 동안 미국의 평범한 가정은 코로나19로 인한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합니다. 지난해 미국의 가계 중위소득은 2019년보다 2.9% 감소한 약 7,92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포브스 분석에 따르면 펀데믹의 와중에도 미국의 '슈퍼리치'들은 재산을 크게 늘렸고, 빅텍과 암호화폐 기업가들이 이 흐름을 주도했다고 합니다.

5일(현지 시간)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2021년 포브스 400대 미국 부자 순위를 보면 이런 흐름이 두드러지는데요. 지난달 3일 주가 등 자산 평가액 기준으로 400대 부자의 총재산은 4조5000억달러(약 5344조원)다. 전년도의 3조2000억달러( 약 3800조원)에서 40%나 증가한 것입니다.

암호화폐 기업가들의 약진으로 지난해 400대 자산가 중 단 한 명에 그쳤던 암호화폐 슈퍼리치는 올해 7명으로 늘었다고 합니다.

2021 미국 부자 순위 (포브스 10,5) 1위 - 제프 베이조스 Jeff Bezos
아마존 기업의 제프 베이조스 창업자의 순자산(2010억달러)으로 지난해보다 약 220억달러 증가했고, 4년 연속 1위로 포브스 부자 순위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개인 재산이 2000억달러를 넘은 것으로 기록됐다고 합니다.

2위 – 일롱 머스크 Elon Musk

연간 순위가 아닌 최신 집계로 세계 최고 부자에 이름을 올린 머스크 씨는 최근 베이조스에게 은메달을 수여한다는 조롱의 메시지를 보냈는데요. 엘론 머스크테슬라 CEO가 1905억달러 (약 226조 2000억)로 베이조스를 추격해 2위에 올랐습니다.

3위 - 마크 저커버그 Mark Zuckerberg

3위는 마크·저커버그·페이스북 CEO(1345억달러)가 약 159조6500억원으로 랭킹 되었습니다 구글 공동 창업자의 래리·페이지씨(5위, 1230억달러)와 세르게이·블린씨(6위, 1185억달러), 래리·엘리슨·오라클 창업자(7위), 스티브·발머 MS전 CEO(9위) 등도 자산이 증가했습니다.

4위 - 빌 게이츠 Bill Gates

미국 부자 순위 4위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입니다. 올해 세기 이혼의 영향으로 순자산이 1340억달러(약 1340억달러)로 줄어 4위에 올랐습니다. 포브스는 빌 게이츠가 '톱 2'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것은 약 30년 만이라고 전합니다.

현재 게이츠 씨는 358억달러 상당의 마이크로소프트 주식을 게이츠 재단에 기부했습니다.

5위 – 래리 페이지 Larry Page

1230억달러 Larry Page는 2 019년 12월에 구글의 모회사인 Alphabet의 CEO를 사임하였으나, 이사회 구성원이자 지배주주로 남아 검색엔진을 구동하는 구글의 Page Rank 알고리즘을 Brin과 함께 발명하였습니다.

현재 우주 탐사업체 Planetary Resources의 창립 투자자이자 '하늘 나는 자동차' 스타트업인 Kitty Hawk와 Opener에게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6위 – 세르게이 브린 Sergey Brin

1185억달러, 1998년에는 La rry Page와 함께 Google을 공동 설립하였으며, 올해 2월에는 싱가포르에 사무실을 확장 오픈하였습니다.

7위 - 래리 엘리슨 Larry Ellison

1173억달러 Larry Ellison은 자신이 약 35% 소유하고 있는 대규모 소프트웨어 회사 오라클 회장이자 최고 기술 책임자이자 공동 창립자입니다. 014년 오라클 CEO직을 37년간 재직한 후 사임했습니다.

엘리슨은 2018년 12월에 테슬라 주식 300만 주를 매입한 후 테슬라 이사회에 합류했습니다.

8위 - 워런 버핏 Warren Buffett

1020억달러, 버핏은 보험사, 가이코(Geico), 배터리 제조회사, 듀라셀(Duracell), 레스토랑 체인, 데어리 퀸(Dairy Queen) 등 60개 이상의 회사를 소유하고 있는 버크셔 해서웨이(Berkshire Hathaway)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는 재산의 99% 이상을 기부하겠다고 약속했거든요. 지금까지 450억달러 이상을 기부했다고 합니다.

9위 - 스티브 발머 Steve Ballmer

965억달러 스티브 발머(Steve Ballmer)는 2000년부터 2014년까지 마이크로소프트를 이끌었던 고권력의 전 CEO입니다. 그는 2014년부터는 자선활동을 확대해 미국인의 빈곤 상태에서 벗어나는 데 중점을 둔 기부자 조언기금에 20억달러 이상을 투자했습니다

2018년에 그는 비영리 단체와 정부 기관을 위한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Social Solutions에 5,900만달러를 투자했습니다

10위 - 미첼 블룸버그 Michael Bloomberg

"700억달러, Michael Bloom berg는 1981년에 금융 정보·미디어 회사인 Bloomberg LP를 공동 설립했습니다" 그는 2019년 11월 대선 출마를 선언했고(그러나 2020년 3월 사임), 2020년 도널드 트럼프를 물리치는 데 수십 억달러를 썼습니다.12년 동안 뉴욕시장(3선) 블룸버그는 미국의 주요 자선가로 지금까지 110억달러 이상을 기부했습니다.

11위 - 짐 월튼 Jim Walton 688억달러

12위 - 엘리스 월튼

679억달러, 미 400대 부호에 포함된 여성 수는 지난해와 같은 56명이며, 미 최고의 여성 부호 타이틀은 월마트 상속인 앨리스 월튼이 7년 연속 차지했습니다.

13위 - 롭 월튼 676억달러

14위 – 필나잇과 그 가족 599억달러

나이키 창업자 필 나이트(Phil Knight)는 52년간의 회사 생활을 마치고 2016년 6월 회장직에서 물러났습니다. 오늘 Nike 매출은 거의 450억달러입니다.

15위 - 매킨지 스콧 585억달러

MacKenzie Scott는 작가이자 A mazon 창업자 Jeff Bezos의 전 부인으로 25년간 결혼했습니다. 그들은 2019년 중반에 이혼했습니다 2020년에 그녀는 약 500개의 비영리 단체에 58억달러 미만의 기부금을 발표했습니다. 2021년 6월에 Scott는 286개 그룹에 27억4천만달러를 추가로 기부했다고 말했습니다.
어제 포브스가 발표한 미국 부자 400명 중에 15위까지 보고 왔습니다.

이번 순위에서 스스로 회사를 창업하거나 다른 창업자를 도운 부자는 전체의 70%인 282명으로 집계됐다고 합니다.

미국 랭킹 상위 부자라면, 즉 세계 랭킹에도 들어 있어요. 미국 부자들의 공통된 특징은 세계에 기여하는 다양한 사업들을 병행하고 있다는 거예요. 특히, 사회 환원 기부는 놀라울 정도의 큰 돈을 기부하고 있습니다.

아마사회분위기가자연스럽게기부로이어졌고,착하게돈을잘쓸수있는생각과훈련이되어있는것같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이 필요하시면 아래 링크를 따라가면 포브스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https://www.forbes.com/forbes-400 Forbes 400 is the definitive list of therichest Americans , rankingthe country ' s wealthiest billionairesby theirnet worths.www.forb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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