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 (쿠콘, 핑거, 아톤) 마이데이터 관련주, 뜻과

 이 말 뜻을 이해하고 넘어가야 돼.

마이데이터의 의미

'행정기관, 공공기관이 보유한 개인 데이터를 정보 주체인 개인에게 주도적으로 활용하게 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예전 같으면 은행에서 대출을 받는다면 어느 은행에서 구비서류 10장,

예를 들어 대출을 받기 위해 은행 5곳에 간다면?서류 50장이 필요하다는 결론

하지만내데이터사업이시행되면나와관련정보권한을받으면업무에필요한정보를공유하고활용할수있을것같습니다.

쉽게 말해 앱 하나로 자신의 모든 금융 데이터를 스스로 한눈에 볼 수 있고 다른 금융기관도 쉽게 접근해 정보를 볼 수 있다는 얘기.

마이데이터 시범서비스 - 금융위원회

api 방식을 통한 금융 마이데이터 전면 실시(2022년 1월 1일) 대비 시범 서비스

1. 은행 : 예, 적금, 잔액, 대출 및 상환정보 2. 보험 : 주계약 특약사항, 보험료 납입내역 등.3. 금투 : 주식 매입 금액, 수량, 평가 등 4. 이전 : 카드 결제내역, 청구액, 포인트 현황 등.5. 전자금융 : 선불 충전금, 잔액, 결제내역 등 6. 통신 : 통신료 납부, 청구내역, 납세내역, 소액결제 등 7. 공공 : 국세, 관세, 관세, 관세

이 모든 정보가 통합되어 한눈에 확인된다는 사실. 이것이 정말 대단하고, 앞으로 무한한 발전이 있을 텐데, 실제로 마이 데이터 관련주로 뽑히는 기업은 어떨까.2022년 1월 1일로 내정된 기간은 연기되어 금융기관과의 연동이 쉽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거나 또는 내 데이터 정보 관련 유출이 있다거나 뉴스에 실려있으니 좀 더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당연히 데이터 플랫폼 기업, 보안 기업이 가장 큰 이점을 몇 가지 알고 있습니다.

시작!

쿠콘

api 방식으로 데이터를 제공하는 대표 플랫폼 기업.마이데이터 관련주의 최대 수혜종목입니다. 위 차트는 주봉입니다. 일부러 그랬는데 차근차근 우상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있는데

요즘 기사들에서 알 수 있듯이 기간이 연기되고 유출 사건이 있자 조정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높낮이 차이에 비해 비슷한 위치이지만 요즘 추이를 계속 보고 있는데 쿠콘이 대장장이인지 궁금하네요.

꾸준히 봐야 할 종목인 것은 틀림 없지만, 지금 사기에는 최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핑거

핑거는 지역은행에 디지털 자산관리 플랫폼인 솔슨을 제공하는 업체다. 2000년 12월 설립돼 현재는 서울에 본사를 둔 회사다. 핀테크 관련 기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주요 거래처가 국민 신한 농협 우리 등 국내 최고 은행과 협업 중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너무 오른 쿠콘보다 핑거가 좋습니다만, 23000원대로 강력하게 지지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한 바닥으로 잡고 가져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12월에 강한 슛이 나와서 조금 불안하다.

저도 보유하고 있는 종목입니다. 24000원대 이하는 상당히 매력적인 금액이라고 생각합니다. 화제는 당분간 계속될 것 같고, 독도 버스라는 플랫폼도 생각보다 쓸모가 있는지 계속 뉴스에서 나오고 있네요.


아톤

핀테크 보안 회사로 유명한 아톤 본인 인증 시 사용하는 pass 앱이 아톤의 대표적이므로 사업이 핀테크 보안 솔루션, 핀테크 플랫폼, 스마트 금융 크게 세 가지입니다. 서비스 경쟁력 부분에서 주목할 만한 회사.

-근데 이것도 요새 너무 시세 올려서. -지금 들어가기엔 너무 꼭지점 아닌가.

마이데이터 관련주를 보면, 그 밖에도 여러 종목이 있지만, 3 종목 정도로 충분하다고 판단. 나머지는 나올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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