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최영재 문재인 대통령의 경호원 → 미용사, 키즈카페 운영 의외의 근황 결혼 아내
MBC 에브리원 '비데오스타' VIP 근접 경호 전문가 최영재가 출연했습니다
최영재는 문재인 대선 후보 시절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아랍 왕족 등의 경호를 맡았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후보 시절 경호하던 최영재 사진정말 유명한 사진이에요.
이 사진 한 장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VIP 근접 경호를 맡게 된 이유도 바로 '얼굴'이래요 ^^근접경호는 바로 옆에 그림자처럼 있어야 하기 때문에 대상자의 이미지까지 표현할 수 있는 위치이며 부드러운 이미지 때문에 경호를 맡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너무 유명해져 보니 경호가 안되는 상황이 됐다고 하네요옛 사람들의 관심이 불편해서 계속 경호를 못했답니다.
당시 최영재를 택한 경호팀장이었던 구본근도 최영재가 어느 순간 연예인이 됐다고. 그때는 스포트라이트를 이쪽에서 받으면 곤란하다고...
해외에서도 화제가 된 줄 몰랐는데외국에 나갔을 때 출입국 도장 찍어주신 분이 알 정도였대요.
당시 영국 등 주요 외신들은 이 경호원은 정말 매력적입니다 이 경호원은 대한민국을 어떻게 지키고 있는가 등의 기사를 잇달아 게재할 정도였다고 한다.
최영재는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서도 언급했지만,문재인 대통령은 후보 시절부터 당선될 때까지 모셨다면서 그런 고위직에 있으면서도 겸손하고 권위의식이 없었다고 전했다.
또 자신의 경호보다 시민의 안전을 우선시했다면서 어린이 안전을 배려했다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최영재의 아내도 보디가드 출신이래요.부인이 킥복싱과 육상선수도 했다고 합니다, 부인도 10단 정도 있다고 합니다.
연애할 때 싸웠는데 아내가 "도복 가져오라"고 했대요. ^^
결혼해서 딸이 태어나면 딸에게 파파라의 사랑을 어릴 때 듬뿍 주고 싶었다는 최영재.딸들의 머리를 만져주고 싶어서 미용자격증도 따고 미용실을 차렸다고 해서 모두를 놀라게 했어요.
또 엄마들이 쉴 수 있는 키즈카페도 오픈했다고 근황을 전했는데~
이 키즈카페는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키즈카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