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여행 센트럴 앰버시 태국 음식 푸드 코트 잇타이(EATHAI)
숙소에서 지하철을 타고 Phloen Chit 역에서 내렸습니다.
안내판을 보니 목적지였던 Central Embassy가 1번 출구였다고 합니다.
주소 : 1031 Phloen Chit Rd, Lumphini, Pathum Wan District, Bangkok 10330 태국 하차 : Phloen Chit (지하철 BTS 1번 출구)
예리가 방콕 여행에서 만난 센트럴 엠버시는 쇼핑, 식사, 호텔,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쇼핑 센터입니다.
한 대는 #태국 방콕 센트럴 엠버시 내에 있는 푸드 코트입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방콕 여행시기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 #방콕잇타이 시스템은 입장 시 이렇게 카드를 나눠줍니다
이용자는 푸드코트 또는 슈퍼마켓에서 음식이나 제품을 고르고, 외출시에는 출구에서 음식이나 식료품 등을 한꺼번에 결제해야 합니다.
받은 카드는 나갈 때 꼭 돌려주셔야 합니다.
센트럴 엠버시의 후드코트에 세워져 있는 통통.
태국의 교통 수단인데 방콕 여행을 하면서 도로에서 많이 볼 수 있어요.개인적으로 저는 이렇게 개방적인 교통 수단은 매연과 바람 때문에 별로 좋아하지 않는군요.
필리핀에서도 지프니 트라이시클 등도 별로였어요.
▲ 태국 방콕 로컬 레스토랑은 복잡하고 어수선해서 불편하지만, 이러한 쇼핑몰 내 푸드코트는 무엇보다 시원하고 쾌적한 분위기가 장점입니다.
방콕의 푸드코트는 피아21, 센트럴 틸롬, 씨암 파라곤 등의 쇼핑센터, 백화점 등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해외여행 시 푸드 코트 이용은 편리하고, 여러 가지가 있어서 좋네요.
제가 방콕 여행 가서 모임 위치한 센트럴 앰버시의 한 대는 식당이름이 아니라 푸드코트라는 이름으로 이곳에서 다양한 방콕의 길거리 음식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었습니다.
잇타이(Eathai)에는 Street Food, Little Chinatown, Wan Yen, Moom Aroi, Talad Eathai 등 방콕의 유명 로컬 음식들이 이곳 쇼핑 센터에 입점해 있습니다.
쇼핑몰, 백화점 등에 위치한 푸드코트는 안전하고 쾌적하며 합리적인 가격이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이곳은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점이었어요.
후드코트라 다양한 매장이 있어서 돌아다니면서 음식을 보면서 주문할 수 있어요.
잇타이 매장 안에는 준비된 음식의 종류가 많고 고르기 어려워 해외에서 생소한 음식에 도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족발이나 곱창 등 냄새가 나는 요리 메뉴는 피하고, 삶거나 볶은 것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얌운센, 스키, 쏨땀보다는 비교적 실패할 확률이 적은 볶음밥과 똠양꿍을 선택했습니다.똠양꿍도 가리는 게 많다.
방콕 로컬 레스토랑에 가면 꼬불꼬불한 태국어 때문에 골치가 아파요.ㅋㅋ
맞아요! 이 푸드코트 한 대에서는 주문시 미리 나눠드린 카드를 꺼내서 다시 받으시면 됩니다.
음식에 싫어하는 고수가 나오면 여행자에 따라 음식을 아예 먹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고수가 싫으면 메뉴를 주문할 때 "마이사이 고수"를 외쳐주세요.
마이사이 고수=고수를 빼주세요.
Watermelon Juice 料金 : 160 THB ( 約 445원 )
방콕 여행에서는 길거리나 레스토랑, 레스토랑에 이렇게 수박 주스를 판매하게 되는데요.
이 수박 주스는 '땡모방'이라고 해요. 여기는 이렇게 수박을 통으로 만들어 놓은 거예요.
맛은 우리가 잘 아는 수박주스 맛이에요.
Tom Yum Goong 가격: 260T HB원화 약 8,900원
똠양꿍은 이렇게 국물 형태로 나오는데 신맛이 가장 많고 단맛과 매운맛으로 호볼호가 잘 나뉘는 메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똠양꿍은 세계 3대 수프 중 하나이며, 안에는 새우도 들어 있습니다.
조금 새콤달콤하기도 하고 맵기도 하고 여러가지 복잡한 맛이 납니다.
Pineapple Fried Rice 가격: 1 85THB 한화 약 6,336원
파인애플 볶음밥은 파인애플 과일을 그릇으로 해서 맨 위에 볶음밥이 나와요.
매콤달콤볶음밥이기때문에실패확률은낮다고할수있습니다.
이게 카오팟(Khaopha t)이라고 할 수 있죠여러가지 야채와 닭, 돼지고기 등이 들어간 볶음밥입니다.
토핑은 파인애플이랑 토마토도 같이 나왔어요.
파인애플볶음밥, 똠양꿍, 수박주스(땡모반), 카오(밥)
예리가 방콕 여행에서 시켜먹었던 메뉴네요
개인적으로 방콕 피아21에서 망고밥을 먹어봤는데 처음에는 과일+밥의 조화로 이상했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지하에는 푸드코트와 식료품 등이 있어 다양한 상품을 보거나 직접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출구에서 카드를 반납하시고 계산을 완료하시면 됩니다.
음식값은 4개의 메뉴에 총 624THB(약 21,372원), 여기에 봉사료(서비스 충전)5%가 추가되어 총 655바트(약 22,433원)를 지불했다고 합니다.
방콕 물가에 비해서 이곳의 가격은 꽤 비싸요.
방콕 여행에서 만났던 빨간 페라리들
제가 방콕에 갔을 때 클래식 페라리 컬렉션(The Classic FERRARI Collection)을 선보였어요.
예리가 준비한 방콕 여행 얘기는 여기까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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