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리] 초등학생 저학년 필독서 '책 먹는 여우' 시리즈(한정판 커버)!!

 20년간 지속되는 맛있고 즐거운 책을 읽는다!!

'책 먹는 여우'가 된 사람은 책 읽는 걸 멈출 수가 없어요 왕성한 식욕을 가지고 낯선 세상을 산책하면서 새로운 것을 많이 발견합니다. 책먹는사람은수백개의단어로머리를채우다보면여우아저씨나저처럼직접문장을써보고싶을거예요. 이렇게 오래된 여우 이야기가 사랑받는 것은 정말 아름다운 일입니다. 새로운 모험이자 새로운 독자인 여러분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프란시스코 비어만이 2001년 출간한 책 먹는 여우가 올해 20주년을 맞아 한정판으로 리커버돼 출간됐다.제가 진행하는 이번 시리즈의 책을 먹는 여우는 이 한정판으로 소장가치 있는 책입니다 !! 한정판 재고가 소진될 경우 다시 원래 보급판으로 발송되니 한정판을 원하신다면 서둘러 구매해주세요 !!
제가 왔습니다~!!오늘은 정말 저에게 특별한 책을 소개하는 날입니다3년전에 책공부를 시작한것이 계기가 되어 그 시작이 된 책입니다.'책을 먹는 여우'시리즈는 제가 요시타케 신스케의 책과 함께 첫 번째 공구로 소개한 책입니다.하담이 1학년때 일이네요.. 와 정말 추억이 가득ㅋㅋㅋ 그때 단행본 공구가 거의 없던 시절이라 정말 센세이션 했었는데요. ㅎㅎ 제가 한 3번 재공구까지 하고 나서는 다른 곳에서 너무 많이 올라와서 저는 자제를 하고 있었는데 최근 새로 오신 이웃분들이 너무 많아서 원하시는 분들이 또 많이 생겨서 오랜만에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저도 특별히 오픈을 해야 하잖아요.이번에는 한정판 리커버 책을 가져왔습니다.출간된 지 20여 년 만에 기념으로 한정판으로 나온 리커버 책 먹는 여우는 표지부터 너무 예쁘잖아요. 소장가치 있어요~~~!!

그림책에서 문방구로 옮기기 위한 징검다리용 책으로 매우 추천되고 있는 책입니다.하담이도 1학년 때 반 아이들이 읽는 것을 보고 같이 읽기 시작했는데, 그때 정말 그림책만 보던 아이가 갑자기 글씨를 읽는 것이 신기했던 기억이 납니다.책 먹는 여우부터 잭 키마론까지.비룡소나 시공문고책보다 먼저 이 책을 읽었기에 하담에게도 특별한 책이 된 듯합니다.아직도 그 내용을 정확히 기억할 정도입니다. ^^

책마다 컬러풀한 색상과 그림도 너무 예뻐, 글쓰기 밥책이 부담스러운 취학 전 어린이도 쉽게 빠져들 수 있습니다.저는 그림만 봐도 좋았어요~~~

어린 아이들은 생각할 수도 없지만 나는 이 책을 읽으며 책을 먹어야 사는 여우를 통해 책이 절대 우리 생활에 필요한 필수 아이템이 아닐까. 작가는 그것을 독자들에게 알리고 싶어하는 게 아닐까 생각했어요.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밥을 먹어야 살 수 있는 그런 책을 먹어야 살 수 있는 여우. 그리고 결국 본인이 쓴 책이 가장 맛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책을 쓰는 여우를 상징적으로 묘사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

교과가 개정되기 전부터 지금까지 이 프란치스카 비어만의 책은 항상 필독서로 여겨졌습니다.프란치스카의 책은 마치 이솝우화를 읽는 듯한 느낌입니다.내용도 따뜻하고 주인공도 동물이며 그 속에 깊은 깨달음을 주고 풍자와 유머가 담겨 있습니다그래서인지 어른이 읽어도 술술 읽히고 아! 하는 교훈이 느껴지더라고요~한번만 읽는 책이 아니라 여러 번 다시 읽으면서 읽을 때마다 느껴지는 교훈이 하나씩 추가되는 책.책은 마음의 양식이며 인생을 살아 좋은 책을 읽는 것은 꼭 필요하다는 것이다.아이들과 이야기 나누고 독서 활동도 꼭 해보세요.




초등학생 저학년 필독서 '책 먹는 여우' 시리즈!!

권장 연령 : 취학 전 ~ 초등학교 중 학생 배송 : 주문 즉시 발송 (롯데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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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책을 먹는 키츠네', 20년째의 맛있고 즐거운 책을 읽는다!1991년 한국에 처음 소개된 책 먹는 여우는 올해로 출간 20년째를 맞았다. 이 책은 책을 아주 좋아하는 여우 아저씨가 모든 책을 읽고 나면 소금과 후추를 뿌려 먹는다는 기발한 발상으로 전개된다. 출간 초기부터 독자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이 이야기는 독서는 물론 글쓰기의 중요성까지 일깨워주는 중요한 책으로 자리 잡았다.

20주년을 기념해 첫 책을 먹는 여우 아저씨! 프란시스코 비어만 작가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20주년 한정판 표지 책 먹는 여우는 2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표지를 선보인다. 이번 표지의 콘셉트는 자신의 첫 책을 행복하게 먹고 있는 여우 아저씨의 모습을 보여주자는 프란시스코 비어만 작가의 아이디어에서 비롯됐다. 20주년 기념 왕관을 쓰고 소금을 뿌리며 자신의 첫 책을 맛있게 먹을 준비를 하고 있는 여우 아저씨! 왠지 모르게 전보다 여유롭고 성숙한 모습으로 한국 독자들을 찾아왔다. 새로운 모험을 준비하고 새로운 독자를 만나기 위해 오늘도 맛있게 책을 즐기고 있다!

귀엽고 음산한 풍자를 통해 현대적 감각의 새로운 우화를 만드는 책 먹는 여우는 얼핏 <이솝 우화>를 떠올리게 하는 동화다. 책 쓰는 사람보다 책을 사랑하는 여우를 통해 책이 어떤 의미와 가치를 갖는지를 다소 희극적으로 재미있게 표현한 동화다. 교훈에 대한 강박관념을 벗어던지고 세상의 내면을 들여다보듯 자연스럽고 진실하게 전개되는 이야기는 환상의 세계를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다. 특히 도서관에서 책을 훔쳐먹는 여우의 음산한 행동은 무섭기는커녕 읽는 이들의 입가에 웃음을 자아낸다. 어린 시절 갖고 싶은 무언가에 맹목적으로 열중했던 순수한 욕망을 떠올리게 하기 때문이 아닐까.

베스트셀러 작가로 성공한 여우 아저씨의 독서 비결은 소금과 후추 눈앞의 배고픔을 견디지 못해 영양 없는 책마저 퍼먹던 여우 아저씨가 험악한 모습으로 변해가는 광경은 좋은 책을 읽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하는 데 있다. 여우아저씨가 책에 소금과 후추를 뿌려 먹는 것은 음식에 간을 하듯 책을 읽으면서 자신의 관점과 생각을 겹쳐 잘 먹는 독서가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책은 인생 친구! 어른도 공감할 수 있는 아이들의 말로 전하는 뜻 깊은 메시지 이 책은 여우 아저씨처럼 책과 한 몸이 되는 삶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글이다.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쉬지 않고 이어지는 책, 사랑을 가졌던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책의 힘을 믿고 어려서부터 독서를 충분히 하면 정신건강을 되찾을 수 있다는 중요성을 상징화한 것이다.


출간 당시 독일 언론의 찬사 색과 형태의 강렬한 대조, 풍부한 환상을 보여주는 그림과 글의 상호작용, 엉망진창 또는 명료하게 나타나는 그림 속 글의 유희적이면서도 균형 잡힌 교차는 모험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읽게 한다.- 노이에 취리히 차이퉁

재치 있는 삽화와 함께 책은 인생에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어른도 공감할 수 있는 아이들의 말로 유쾌하고 자연스럽게 전한다.- 프라운트무터

글과 그림으로 모든 연령대의 독자가 즐길 수 있도록 후추와 함께 진열된 책이다.- 슈렌운트렐넨

책 먹는 여우 시리즈는 이렇게 제가 처음 공동구매 했을 때보다 몇 권이 더 나왔네요 후후후
책을 정말 좋아하는 여우아저씨는 책을 다 읽으면 꼭 소금과 후추를 뿌려 먹지만 너무 좋아해서 계속 책을 먹고 싶어요ㅠㅠ 그러다 결국 서점에서 억지로 책을 훔쳐먹다 경찰에 붙잡히고 맙니다.감옥에 간 여우 아저씨는 거기서 자기가 책 쓸 재주가 있다는 걸 발견하는 거예요.열심히 쓰고 본인이 쓴 걸 먹으면 더 맛있다는 것도 알지만 그래서 아저씨는 더 열심히 책을 쓰셔서 결국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시게 됩니다ㅋㅋㅋ

감옥에서 열심히 써서 베스트셀러가 된 건 잭 키말론의 시리즈예요 과연 여우 아저씨의 장래에 무슨 황당한 일이 또 생길까요?계속해서 시리즈가 발간되고 있어서 저도 다음 시리즈는 어떤 내용인지 궁금했어요.^^






이거는 책 먹는 여우 시리즈 의두번째이야기입니다.14년만에 돌아온 여우아저씨는 정말 유명한 작가가 되어 지금도 글을 쓰고 있습니다.그런데 어느 날 여우아저씨 집에 갑자기 도둑이 들었어요.지금까지 써놓은 메모나 책이 서재에서 철거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책이 있어야 하는 여우 아저씨는 도둑이 파놓은 지하 동굴로 들어가 책 도둑을 잡으려고 하는데 책 도둑은 과연 누구였을까요?
이 책이 갖는 가장 큰 특징은 여우 아저씨의 글쓰기법이 담겨 있다는 거예요.일기를쓰면서무슨이야기를쓸까,어떻게하면길게쓸까를고민하는아이들에대한배려입니다.혼자 돌아다니다가 새로운 이야기를 모으는 것, 주변에 신기하고 기발한 것을 발견하는 것, 눈과 귀와 코로 주변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보는 것, 그리고 마지막으로 문득문득 떠오른 생각을 메모합니다.저자는 여우 아저씨의 이런 행동을 이야기하면서 아이들이 자신 있게 글을 쓸 수 있도록 응원했습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이 완성하는 책입니다 딱 여름 방학에 완성하기 좋은 여행 일기책방학중 여행을 가거나 휴가를 보낼 때 여행에 대한 즐거운 기억을 수첩에 메모해서 기록하고 그림 그리고 또 생각나서 ^^
일기장을 꾸밀 수 있는 스티커도 두 장 붙어있어요 ~~






책을 먹는 여우가 글 쓰는 재주 를 찾아서 직접 쓴 탐정소설이 바로 이 잭키말론 시리즈입니다!!
글이 조금 책을 먹는 여우보다는 많은 편이어서 책을 먹는 여우 시리즈를 먼저 읽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아래는 벌써 3년 전에 썼던 글이에요하하담이 1학년때 저의 첫 공동구매때 읽었던 그 느낌 그대로 ~~~라고 지금보니 왜이렇게 아가일까요?딱 그때부터 시작이었어요 이 책이 아마 하담이가 거의 처음 읽은 단행본이자 한글밥 책이 아닌가 싶어요.하담 잉글밥 책이 비룡소나 시공 같은 문고본류로 분류되는 것이 아니라, 책 먹는 여우 같은 단행본 중심으로 시작됐죠.근데 차라리 그게 더 나았던 것 같아요. 전집 느낌이 아니라 한권 한권을 더 새롭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서 글밥 책에 대한 즐거움을 쉽게 느끼지 않았는지... 이것은 저의 생각입니다 ㅋ
이 책은 이미 접한 아이가 많습니다.하담도 몇 권 개인이 가지고 있을 정도니까 (웃음) 이솝우화를 우화의 모든 것을 아는 아이들에게 새로운 감각의 현대우화가 있다는 것을 일깨워주는 책.서사나 희극이 풍부해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어른에게도 즐거운 시간을 선물하는 책입니다.
저학년을 읽을 수 있을 정도로 글자 수가 많지 않아서 딱 좋은 책이에요저는 오늘 처음 읽었는데 읽을 정도로 푹 빠졌어요. ㅋ

책 먹는 여우 시리즈입니다시리즈가 나올때마다 인기만점. 이야기책은 읽는 아이들에게 부담도 없고, 만약 함께 읽어주는 부모도 지루하지 않고 함께 즐겁게 읽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하담이는 책먹기 키츠 네 두 번째 얘기가 있었냐고 가져갔어요 가게에서 아버지가 열심히 읽고 있는데 너무 집중해서 보시는 모습 프하하이는 모습을 보면 엄마의 입이 찢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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