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 상용화 전망 3D 프린터 인공장기
바바
이오 3D프린터 기술로 3D프린터 인공장기 제작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이 기술 덕분에 피부와 무릎 연골 재생의 상용화가 정말 가시적인 시대가 다가왔다는 걸까요?만화나 영화에 등장하는 상처 입은 신체 부위의 재생은 장차 정말 가능한 걸까요?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바이오벤처 로켓 헬스케어라는 회사는 맞춤형 재생의료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당사는 차세대 바이오 3D 프린터인 '인비보'를 개발하여 재생의료 연구의 선구자로 인비보를 적극 활용하여 재생의료 실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로키츠헬스케어 유석환 대표는 3D프린터 인공장기 제작 플랫폼을 개발해 인류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궁극적 목표라고 말했다.유 대표는 2012년 창업 당시 매우 생소한 분야였던 3D 프린터를 아이템으로 삼은 이유가 맞춤형 생산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당시 유 대표는 국내에서는 70~80년대 대량생산이 대세였는데 이는 점차 비중이 작아져 결국 맞춤생산이 주류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즉 맞춤생산에 적합한 사업을 고안중 3D프린터라는 것을 접하고 휴먼마켓의 전망을 계산하여 3D프린터로 사람에 대한 것을 만들자고 생각한 것입니다.사람마다 유전적인 차이가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과 관련된 것을 출력한다면, 그것은 분명 맞춤 생산이라는 통찰력이 핵심이었습니다.기존 바이오 3D 프린터를 사용할 때 들어가는 재료의 한계가 있었지만, 유 대표가 개발한 인비보는 조직공학 연구에서 사용하는 재료들을 대부분 활용할 수 있어 기존 3D 프린터의 한계점을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유 대표는 인비보를 이용해 환자의 몸에서 추출한 세포를 3차원 구조체에 출력해 환자에게 재이식하는 방식으로 환자에 대한 면역 거부 반응을 없애 환자 맞춤형 이식을 가능케 했습니다하지만 유 대표는 이런 놀라운 기술인 바이오 3D 프린터 사업도 궁극적인 목적에 비하면 작은 일부분이라고 전했다.그의 궁극적인 목표는 장기 재생을 성공시키는 것이기에 그는 끊임없이 연구에 매진하고 있으며 미래에는 3D프린터 인공장기를 만들어 인류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이처럼 훌륭한 선두 주자분들이 올바른 목표의식을 갖고 지속적으로 노력해 주신다면 인류의 삶이 훨씬 풍요로워지고 고통을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