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V레진 3D 프린터] GT 1 3D 프린터 방식 차이 2편 SLS CJPPJP
지난 시간 UV 레진 3D 프린터에 이어 나머지 방식의 3d 프린터의 차이와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FDM - Fused Deposition Mo delingCJP - color jet 3d printingPJP - Polyjet printingSLS - Selective Laser Sintering FDM 방식 FDM-Fused Deposition Modeling 재료를 녹여 적층하는 방식입니다.가장 기본적이고 일반적이며 보급형 3d 프린터에서 많이 사용되는 방식입니다. 출처 : printspace 3d 롤로 감아 있는 재료를 녹여서 더욱 쌓아가는 방법입니다.시멘트로 집을 짓는 느낌이네요. 자이언트봇의 중대형 모델 G5P, 대형 모델 G500에서 채택한 3D프린팅 방식이기도 합니다.모터에서 X, Y, Z 축 제어를 하고 좌표값에 맞추어 재료를 밀어내는 gcode를 사용합니다.3d 프린터 뿐만 아니라 가공 기계에서도 공용으로 사용하는 GCODE 방식입니다. 장비와 재료비가 저렴하여 대형 3d프린팅에 매우 적합하며 주로 시제품, 목업샘플, 지그류, 부품간 간섭 및 결합, 호환성관계 확인이 편리합니다. 하지만 층을 한 층 쌓는 방법이라 적층면이 노출되어 보이고 완제품으로 사용하고자 할 경우에는 후가공으로 퍼티 등을 이용해 적층면의 틈을 메우고 올라온 부분은 사포 등을 이용해 샌딩하고 깎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따로따로 비우는 작업을 하지 않으면 슬라이싱이라고 하는 모델링을 gcode 작업 내부를 채우는 옵션으로 채우는 정도와 패턴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걸 인필(infill)이라는 말로 standard하게 쓰는데 인필의 양이 많을수록.다른 말로는 내부 채우는 방법이 많을수록 출력물의 내구성이 높아집니다. 참고로 각도를 잡았습니다 떴어요 바닥부터 한 층씩 쌓아올려지는 방식으로 인해 공중에 떠 있는 부분은 지구 중력에 의해 각 층별 층이 무너져 내려 출력 실패로 이어집니다.이 실패를 방지하기 위해 지원을 세팅하고, 이 지원을 무너지지 않도록 미리 지...